HTML의 문법에는 tag 외에 한 가지가 더 있다고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었던 것 기억나시요?

오늘은 그 외에 한 가지 바로 속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속성이란 태그의 이름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할 때에

속성을 적용하여 더 많을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ML 문법의 심화?일까요 ㅎㅎ 무튼 여기까지만 아신다면

문법은 거의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속성과 같이 쓰이는 태그 중

두 가지와 함께 속성의 이름과 쓰임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mg>


<img>는 src를 사용하여 경로를 설정해야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데요.

 

먼저 사용되는 속성들을 살펴보고

그다음 예제를 통해서 해당 속성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rc="url" 

source의 줄임말로 이미지의 경로를 파악하여 웹브라우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width="size"

가로 크기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auto로 처리됩니다.

 

height="size"

세로 크기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지만 이것 역시 사용하지 않을 시 auto로 처리됩니다.

 

alt="text"

alterative text의 줄임말로 이미지의 대체제 역할을 합니다.

이미지 오류 시 텍스트로 표현되기도 하고

시각 장애인들의 경우 alt의 정보를 토대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아래 예제와 이미지와 같이 위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을 살펴봅시다.

<img src="34Coding.png" alt="34코딩" /></br>
<img src="34Coding.png" width="100px" /></br>
<img src="34Coding.png" height="100px" /></br>
<img src="34Coding.png" width="100px" height="20px"/>

각 코딩에 속성을 넣은 값 입니다. 


input


input은 입력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제공하므로

어떤 면에서는 HTML에서 가장 강력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input요소들은 몇 개를

예제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ype=""

nput의 타입을 결정합니다. 타입의 종류는

type = "text" 문자 입력 창을 생성합니다.

type = "password" 비밀번호 입력 창을 생성합니다.

type = "checkbox" 체크박스를 생성합니다. 체크를 용이하게 해 줍니다.

type = "radio"체크박스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한 그룹일 때 동시에 여러 개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type ="submit" 버튼 모양을 생성하고 form으로 전송하는 기능 또한 갖고 있습니다.

 

name=""

태그의 이름 설정(임의로 지정)

 

value=""

입력 칸에 미리 값을 지정(임의로 지정)

 

<input type="text" name="text" value="텍스트입력칸">
<input type="password" name="패스워드" value="비밀번호입력칸"/>
<input type="radio" name="check1" />
<input type="checkbox" name="check2" value="eng" />
<input type="submit" value="입력" />

 

 

두 가지 태그와 속성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속성에 개념이 어느 정도 잡히지 않으시나요?

요소와 마찬가지로 속성 또한 외우시는 것보다

필요에 의해서 찾아 사용하면

훨씬 더 쉽고 빠르게 익히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왕 하는 거 조금이라도 덜 지루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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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의 종류 마지막 시간으로

!DOCTYPE html, empty tag, block tag, inline tag, semantic tag에 대하여

간단히 개념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DOCTYPE html>


Document type declaration. 문서의 형식을 선언하는 것이며

쉽게 말하자면 웹브라우저에 문서의 형식을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안에 들어가지만 태그는 아니며 html문서 제일 상단에 위치합니다.

 


빈(empty) 태그


드디어 짝이 없는 태그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저 혼자 신났나요? ㅎㅎ

짝이 없는 태그는 empty element(빈 요소), empty tag(빈 태그)로 불리며

닫는 태그가 없는 태그를 말합니다. 빈 태그는 별도의 내용 없이 역할을 수행하는 태그를 말하며

단독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태그에 따라 속성을 부여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head> 안에 동작하는 <meta>, <link>

<body> 안에서 동작하는 <img>, <br> 등이 있습니다.


블록(block) 태그


하나의 블록 형성하는 태그입니다.

다른 태그들과 같은 선상에 존재하지 못하여(CSS를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세로로 나열되고 큰 의미에서 웹문서의 역할을 분할하는데 쓰입니다.

<h1~6>, <p>, <table>, <div> 등이 있습니다. 


인라인(inline) 태그


사용하면 블록과는 다르게 가로로 나열됩니다. 가능할 때까지 가로로 나열되고 넘어가면 줄 바꿈을 합니다. 

주로 블록 태그 안에 존재 하며 블록을 채우는 구성 요소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 <span>, <img> 등이 있습니다.


semantic(의미 있는) 태그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각각의 정보들을 명확하게 명시해주려 함이 목적입니다.

사용자보다는 개발자 들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semantic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자주 사용되는 몇 개만 살펴보자면

<header>

웹 문서 상단에 위치하여 문서의 정체성을 파악하기 좋은 정보를 전달하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nav>

웹 문서 알림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정보에 바로 접근하도록 하는 항목을 정의합니다.

<main>

웹 문서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콘텐츠를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footer>

웹 하단에 위치하여 문서의 약관이나 정책 등 한 페이지를 마무리하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그 외에도 <article>, <aside>, <details>, <firgure> 등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tag의 종류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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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 이어서 tag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pan></span>


<div>가 다른 HTML요소들을 묶는데 쓰인다면

<span>은 텍스트나 이미지 아이콘 등 을 묶는데 자주 사용됩니다.

<span> 나는 span 입니다. </span>
<span> 나는 span 입니다. </span>

위의 상태는 내용그대로 웹으로 출력될 뿐 별다른 기능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p></p>


paragraph의 줄임말로 문단을 정의할 때 사용됩니다.

<p>나는 문단 입니다.</p>
<p>나는 문단 입니다.</p>

span과는 다르게 줄바 꿈이 되어 있는 것을 아수 있습니다.


<ol></ol>

<ul></ul>

<li></li>


<ol></ol> ordered list의 줄임 말로 순서가 있는 리스트를 말합니다.

<ul></ul> unorderd list의 줄임 말로 순서가 없는 리스트를 말합니다.

사실 순위에 <ol>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같이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 추가하였습니다.

<li></li> 혼자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위의 <ol>과 <ul> 안에서 각각의 리스트 아이템으로 사용됩니다.

<ol>
  <li>나는 ol에 속해 있습니다</li>
  <li>나는 ol에 속해 있습니다</li>
  <li>나는 ol에 속해 있습니다</li>
</ol>

<ul>
  <li>나는 ul에 속해 있습니다</li>
  <li>나는 ul에 속해 있습니다</li>
  <li>나는 ul에 속해 있습니다</li>
</ul>

위가 <ol> 아래가 <ul> 둘을 사용하지 않고 <li>만 사용하면 <ul>처럼 적용됩니다. 


<style></style>


은 HTML 문서 안에 CSS 즉 스타일 정보를 문서에 포함시킵니다

쉽게 말해 문서를 꾸미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style>
  p {
      background-color: black;
      color: white;
   }
</style>

<p>를 사용하여 작성한 것 입니다.


<br/>


텍스트 내의 줄 바꿈을 실행합니다.

<P>
   br을 
   사용하지 않으면
   줄은 바뀌지 
   않습니다.
</p>
      
<p>
사용하면<br/>바뀌게<br/>됩니다<br/>
</p>

첫번째가 미사용 두번째가 사용 입니다.


<h1~h6></h1~h6>


문서에서 제목을 정의할 때 사용합니다. 

<h1>h1 입니다.</h1>
<h2>h2 입니다.</h2>
<h3>h3 입니다.</h3>
<h4>h4 입니다.</h4>
<h5>h5 입니다.</h5>
<h6>h6 입니다.</h6>

 

 

크기 순으로 중요도를 나타냄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상위 10개와 그와 연관된 태그를 알아봤습니다.

 

태그를 살펴보는 동안 어려운 게 있으셨나요?

아마 어렵다기보다 낯설어서

눈에 잘 들어오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유가 어떻든 그래도 괜찮습니다.

찾아보면 되니까요

그러니 외우지 마시고 모르는 게 있으면

하나하나 찾아가며 익혀가길 바랍니다.

 

저희는 인터넷이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 됩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미처 알아보지 못한 몇몇 태그의 개념 정리를 하고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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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tag의 종류와 사용 용도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간단히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사실 태그 요소의 설명에 대해서는

이미 정리가 잘된 좋은 자료가 많기 때문에

태그를 하나하나 전부 알려드리는 것보다

필요 여하에 따라 찾아서 사용하시면 훨씬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시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비효율 적이고

이제 HTML을 알아 가는 과정이라면

시작부터 머리가 아파지고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이런 거구나 하는 정도만 알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태그 중 이전 시간에 다뤘던 태그를 제외한

상위 10개의 태그를 간단히 개념 정리만 하는 수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본론에 앞서 하나 더 덧붙이자면 <> 안에 들어가는

즉 태그 이름을 element(요소)라 부릅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iv></div>


이 전 시간에 다뤘던 태그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쓰이는 태그입니다.

division의 줄임말로 문서의 영역을 지정하는 데 사용합니다.

div요소는 다른 요소들을 담는 용도 즉 컨테이너(container)로 자주 사용됩니다.

width 100px height 100px의 3개의 영역을 만들어 보았다. (알아보기 쉽게 css를 적용한 결과입니다.)


<a></a>


현재 페이지에서 다른 페이지로 연결하는 링크를 설정할 때 사용합니다.

herf라는 속성에 페이지 경로를 설정하여 링크를 생성했다. 2번째 이미지의 링크가 보라색인 이유는 페이지를 열었다는 흔적이다.

 


<script></script>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것 들을 사용하게 해 줍니다.

script 요소 내부에 입력 하여 사용할수 있지만 보통은 src 속성을 사용하여 외부 스크립트 파일을 참조합니다.


<link/>


태그는 해당 문서와 외부 리소스와의 연결을 위해 사용합니다.

링크는 <head></head>에만 위치할 수 있습니다.

<link/> 태그도 짝이 없는 태그입니다. 그 설명은 tag종류 마지막 부분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img/>


HTML 문서에 이미지를 삽입할 때 사용합니다.

<img/>역시 단일 태그 입니다. 어서 알아봐야 겠습니다.

 

웹브라우저에 표시된 내용

 

오늘은 여기까지 상위 10개 중 먼저 5개만 알아봤습니다.

 

제가 공부를 겸하고 있는지라 블로그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다 보니 포스팅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못 짓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은 10개 중 5개의 마무리와 시간이 허락한다면

앞서 보았던 단일 태그나 그 외의 것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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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의 시작을 알리는 tag이다.


tag


tag란 것은 HTML에서 가장 중요한 문법이고

실제로 HTML이라는 언어를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tag의 문법을 살펴보면

 <tag이름> 내용(content)</tag이름>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조금 더 쉽게 말하면

<>로 시작해서 </> 끝나는 것이 tag입니다.

 

 

물론 이것이 다는 아니고 HTML의 또 다른 문법

속성들을 통해 HTML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속성


그럼 속성은 무엇일까요?

 

속성은 태그에 속성을 부여하여 텍스트가

하이퍼텍스트(HyperText)로 거듭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속성을 포함한 태그의 구조를 살펴보면

<tag이름  속성="값">내용(content)</tag이름>

보시다시피 시작(여는) 태그 옆에 속성을 부여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래를 통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HTML의 기본 구조와

몇몇 태그의 용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텍스트가 빨간색은 태그 보라색은 속성 초록색은 값이다.

 (! 기본구조는 순서가 바뀌거나 형식의 변화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먼저 <> 안에 있는 태그란 녀석들부터 설명하면

 

<!DOCTYPE html> 웹브라우저에게 문서의 형식이 html이라는 것을 알립니다.

<html></html>: html 전체를 담는 태그입니다. 모든 태그는 <html>안에서 수행되어야 합니다.

<head></head> 브라우저에게 문서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는 구역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meta /> <head>안에 있어야 하고, 브라우저에게 웹의 정보를 전하는 태그입니다.

<title></title> 웹의 이름을 나타낸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내용이 <title>이다.

<body></body> 문서에서 실제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을 나타냅니다.

 

<body></body>안의 내용은 다음시간에 조금 더 자세히다루도록 하고

이번 시간은 html 기본구조를 이루고 있는

태그와 속성의 개념 정리부터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태그에 포함되었던 속성들을 살펴보면

 

<html

lang(사용되는 언어를 정의)="en"(English)

>

<meta

charset(문자세팅)="UTF=8"(유니코드다. 유니코드란 전세계의 모든 문자를 표현할 수 있는 인코딩)
name(태그의용도)="viewport"(웹페이지의크기를 결정)

content="width=device-width(페이지의 크기가 화면비율에 따라 변함 .),

initial-scale=1.0"(보여지는 화면의 배율을 1로 한다

/>

 

기본구조로 보여 드렸던 태그와 속성의 설명은 다 한것 같은데요

혹시 이상한점 발견하시지 않으셨나요 ?

 

 짝이없는 태그 <!DOCTYPE html>, <meta /> 입니다.

 

분명 태그는 <tag이름>내용(content)</tag이름>이라고

위에서 배웠는데 저 둘만큼은 그 문법을 무시하는것 같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시간에 오늘 알아보지 못한

저 둘을 포함한 다른 태그들을 알아는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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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이란?


How To Meet Ladies

HyperTextMarkupLanguage의 약자입니다. 


HyperText


한 문서가 다른 문서로 즉시 접근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다시 말해 링크가 있는 텍스트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Markup


텍스트에 사용되는 일련의 문자들이나 기호들을 일컫는데요.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마크업"이라는 형식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Language


언어

약자 풀이 중 유일하게 단번에 이해한 녀석입니다. 네 언어죠.

 

정리하자면 하이퍼텍스트 기능을 보유한 마크업이라는 형식을 사용하는 언어 정도가 되겠네요.

그 말인즉슨 프래그래밍 언어가 아닌 마크업 언어입니다.

저도 처음엔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는 말에 마음 한켠에서는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지만,

그래도 웹의 구조, 뼈대를 담당하고 있고 없어서는 안 될 웹의 조상, 알파와 오메가... 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찌 됐건 웹브라우저와의 소통 즉 입력과 출력을 받아내는 언어라는 것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제 시작하는 제게는

전혀 손색이 없는 첫 번째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HTML을 만나러 가보도록 할까요?

아무 웹페이지를 열고 그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검사 

혹은 단축키 f12번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콘솔창이 열리게 되는데요.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바로 HTML입니다. 뭐가 뭔지 아시겠나요?

아신다면 아마도 제 블로그의 취지와 맞지 않은 분이 와계신 듯 합닌다.ㅎㅎ

아니라면 이 다음부터 차차 다룰 내용을 통해서 저와 같이 하나하나씩

뭐가 뭔지 알아가는 재미를 같이 느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ML에 대한 제 이해는 여기까지구요 다음 시간에 좀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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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34코딩입니다. 제가 34코딩인 이유는 딱히 말씀을 안드려도 될것같네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도전을 하는 서른 넷 청년? 입니다.

( 청년 지원이 보통 39까지니 청년으로 하겠습니다.ㅎㅎㅎㅎ)

물론 요즘 코딩을 시작하는 분들에 비해서는 늦은 나이가 되겠네요. 

 

그렇지만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나이 탓은 안하려 합니다.

"도전하는 것에는 시기와 나이가 없다. " 라는

말도 있고 말이죠.

 

저는 34년 동안 이렇다 할 성과를 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 동안 벌었던 돈도 이리저리 탕진 하여 공부를 시작 하는

시점에 생활유지 자금 또한 부족한 상황입니다. 분명 인생을 돌이켜 보면 미소를 지을 때도 있지만

그 조차도 쓰잘데 없이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하지만 후회해봐야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충실하여 남들 보다 뛰어날수 없어도

남들이 하는만큼에 다다르는 것이 제 첫 목표입니다. 사실 그 동안 공부를 해본 적도 없고 그렇다고 머리가 좋은 편은

더더욱 아니기에 많이 힘들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지만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할 수 있다면 그 무엇이든 해볼 생각 입니다.

 

저는 이 블로그 통해서 코딩 공부의 복습을 하는 것이 목적이며 또한 이 블로그는 제 성장 일기와 같을 것입니다.

제가 하는 포스팅에 문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지적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것 또한 제 공부이고 제 성장의 밑거름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이 블로그가 단순히 제 성장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는 곳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정말 마지막 기회인 것 같네요.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단단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지금 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는 고졸, 서른넷 그리고 인생의 제2막을 시작 하는 34코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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